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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릿에너지, 전 서울대 연구처장 등 사외이사 영입

등록 2024.12.17 10: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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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이프로젠이 지오릿에너지의 새로운 최고 경영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이프로젠은 인수 예정인 지오릿에너지가 사외이사에 전 서울대 연구처장, CDO(최고 개발 책임자)에 박미정 전 에이프로젠 신약연구소장, 언론 전략 수석 부사장에 최웅기 전 경기도청 방송특보 등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성노현 사외이사 후보자는 서울대에서 유전공학 연구소장, 산학협력단장, 연구처장을 역임한 우리나라 면역 학계의 거목이다. 그는 서울대 분자생물학과에서 학사·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면역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3년 서울대 생명과학부에 교수로 부임해 30여 년간 140편 이상의 면역학 연구논문을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들에 발표한 바 있다.

뇌 질환 치료제 사업부의 파킨슨병 치료제·진단제 개발을 실무적으로 진두지휘할 CDO에는 박미정 박사가 영입될 예정이다. 그는 LG생명과학 연구소에서 10년간 약리 실장으로서 치매치료제, 간질환 치료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등의 신약개발을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LG생명과학 본사에서 다년간 전략기획팀장으로 근무하면서 LG생명과학이 개발한 신약을 글로벌 빅파마에 라이선스 아웃하는 책임자 역할을 수행했다.

지오릿에너지는 언론 등 대외홍보 기능도 대폭 강화한다. 이를 위해 전 경기도청 방송특보를 역임한 최웅기씨를 언론 전략 수석 부사장으로 영입할 예정이다. 최 수석 부사장 후보자는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SBS에 입사해 정치, 경제, 사회 데스크로서 다년 간 근무한 후 에이프로젠 본사가 위치한 경기 성남에서 지난 2010년 경부터 약 10여 년간 SBS 성남지국장으로 근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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