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최시훈에 프러포즈 받았다…반지 자랑

에일리(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에일리(35)가 예비신랑 최시훈(31)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에일리는 18일 오후 6시25분 방송하는 MBC TV '놀면 뭐하니?'에서 녹화 전날 최시훈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손가락을 쫙 펴고 반지도 자랑한다. 넷플릭스 '솔로지옥1'(2021)에 출연한 최시훈과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MC 유재석과 배우 박진주,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 '엔믹스' 해원은 브라이덜 샤워를 열고 축하해준다. 유재석은 "내가 이걸 해도 되나?"라며 주뼛거리다가 파티를 즐긴다.
에일리와 박진주, 미주, 해원은 윈터송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유닛 '겨울 드림걸즈'다.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리메이크곡 '여전히 아름다운지' 음원을 공개하며, 녹음 과정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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