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튀김, 요리부터 뒷처리까지"…기름진 설의 해결사들
멀티팬·밀폐용기·세정티슈 등 유용
![[서울=뉴시스] 지난해 9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전집에서 상인이 동그랑땡을 부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9/09/NISI20240909_0020516658_web.jpg?rnd=20240909153755)
[서울=뉴시스] 지난해 9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전집에서 상인이 동그랑땡을 부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흩어진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설 연휴을 맞으면서, 주부들은 요리 준비에 분주하다. 차례를 지내는 가정에서는 각종 제사 요리를 마련하고, 차례를 생략하는 집에서는 다량의 가족 식사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명절 요리 조리와 처리에 유용한 주방용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냄비와 그릴, 스킬렛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멀티팬'을 활용하면 명절에 다양한 요리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르크루제의 무쇠주물 멀티팬 '에브리데이팬'은 시그니처 라인의 신제품으로 국물이 자작한 전골부터, 구이, 볶음, 조림 등 다양한 종류의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28㎝의 넉넉한 크기로 가족파티와 초대 손님을 위한 요리용 파티팬으로 활용하기 좋다.
르크루제 대표 무쇠주물 제품인 '시그니처 원형냄비'도 뛰어난 열 전도성과 보온성을 자랑해 파인다이닝에서 한 듯한 요리를 만들어 대접할 수 있다. 오븐, 인덕션, 그릴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국, 전골, 찜, 튀김 요리 등 명절 상차림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
명절 음식을 할 때는 고기와 생선류 등 자주 사용되는 식재료의 보관도 신경써야 한다. '글라스락 모듈러'는 용기 바닥면이 웨이브 구조로 식재료의 닿는 면을 최소화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국내산 내열강화유리 용기에 직사각 형태의 모듈화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 편리하다.
'글라스락 에센셜'은 밀폐용기 몸체뿐만 아니라 뚜껑까지 글라스락 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기름기가 많은 명절 음식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몸체는 '오븐 세이프' 소재로 만들어 냉동실, 전자레인지는 물론 식기세척기, 전기 오븐,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주방 가전에 활용할 수 있다.
기름이 많은 명절 음식의 시작과 마무리에는 '깨끗한나라 셰프키친 프리미엄 키친타올'을 활용하면 좋다. 이 제품은 강력한 흡수력과 내구성을 가진 도톰한 3겹 DESL 엠보싱이 특징이다. 전, 구이 등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명절 음식부터 육즙이 풍부한 스테이크 조리까지 간편하게 활용하면 된다.
'깨끗한나라 기름싹싹 세정티슈 빅와이드'는 강력한 세정력을 보유해 명절 후 주방 싱크대, 선반, 주방용품 등의 기름때 제거에 탁월하다. 베이킹소다와 레몬의 구연산 성분을 포함하여 기름때와 찌든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밀대와 호환할 수 있어 바닥 청소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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