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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외황강 역사문화권 장편소설 공모…"상금 1억"

등록 2025.01.20 16: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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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모전, 2월 설명회

 [서울=뉴시스] 지난해 8월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전경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해 8월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전경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사적 지정을 기념해 '외황강 역사문화권 장편소설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외황강의 풍부한 역사를 배경으로 문학적 유산을 끌어내 지역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산업 콘텐츠를 발굴해 문화예술 행정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당선작 1편에는 국내 문학 분야 공모전 가운데 전국 최대 액수인 시상금 1억원이 지급된다.
 
공모 소재는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과 선수마을, 성암동 패총, 처용암, 세죽유적, 마채염전, 가리봉수대, 망해사, 함월산 등 외황강 인근 지역의 역사·자연·지리·인물·문화·민담 등이다.

남구는 공모전 참여를 준비하는 작가들에게 외황강 인근 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전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11일 사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향후 출판과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며 외황강 스토리텔링 및 구정 문화예술 홍보 콘텐츠로도 사용된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등단작가로, 200자 원고지 1000매 이상의 순수 창작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외황강 역사문화권은 선사시대부터 이어진 울산 역사의 큰 줄기 중 하나로 하나하나 엄청난 스토리를 담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외황강 역사문화권을 대표하는 멋진 작품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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