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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설명절 맞이 사회공헌 활동 진행

등록 2025.01.22 16: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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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22일 영동에코발전본가 강릉시 내 곳곳에서 설명절 맞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영동에코발전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22일 영동에코발전본가 강릉시 내 곳곳에서 설명절 맞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영동에코발전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를 위한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회공헌 활동은 영동에코발전본부가 매년 명절마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앞서 지난 16일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연탄지원을 시작으로, 직접 제작한 보양식 밀키트를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부서별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기관에 물품 및 재능기부 활동도 진행한 바 있다.

본부는 이날 강릉 중앙시장을 방문해 명절에 사용할 농수산물과 지역 특산품 등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어 오는 24일까지 혈액부족 기간을 홍보하고 집중 헌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양범 본부장은 “이번 활동이 추위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후에도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역 대표축제 지원, 취약계층 거주지 개선, 초·중교 교육 기자재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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