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전국 종별 생활체육 농구대회 개막
7~10일까지 123개팀 출전

제천 전국 종별 생활체육 배구대회(사진=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와 대한농구협회가 여는 '자연치유도시 제천 2025 전국 종별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7일 개막한다.
6일 제천시에 따르면 오는 10일까지 나흘 동안 제천체육관과 어울림체육센터 등 6개 경기장에서 치러질 이번 대회에는 123개 팀이 출전한다.
남녀 초등부 63개 팀, 중등부 42개 팀, 고등부 18개 팀 선수 1750여 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남자는 초등부 6개 조, 중등부 3개 조, 고등부 1개 조로, 여자는 초등부 1개 조, 중등부 1개 조, 고등부 1개 조 등 총 13개 조로 나눠 조별 1~3위를 가리게 된다.
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농구대회로, 올해 역대 가장 많은 팀이 참가했다"며 "전국 각지에서 제천을 찾는 선수단 불편이 없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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