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자원순환 연계 어르신 일자리 창출 나섰다
장갑 생산기계 '돌고래 공장' 지원
![[울산=뉴시스][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가운데에서 오른쪽)이 동구 ESG센터 돌고래공장 관계자들과 함께 장갑 생산기계 지원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025.02.07.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7/NISI20250207_0001765394_web.jpg?rnd=20250207155429)
[울산=뉴시스][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가운데에서 오른쪽)이 동구 ESG센터 돌고래공장 관계자들과 함께 장갑 생산기계 지원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025.02.07.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동구 이에스지(ESG)센터는 폐플라스틱 자원 재순환을 위해 2024년 3월 설립됐다. 울산시니어포럼 위탁으로 울산 동구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다. 돌고래 공장은 폐플라스틱을 수거·분류·세척파쇄하는 과정을 거쳐 장갑을 만드는 작업장이다.
지난해 동구 이에스지(ESG)센터 폐플라스틱 재활용 작업에 13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올해는 20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3월 동구청, 롯데케미칼, (사협)새활용연구소와 협업으로 내부인테리어와 폐플라스틱 파쇄기 지원 및 운영 관련 컨설팅 등 동구 이에스지(ESG)센터 개소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도왔다.
권명호 사장은 "돌고래 공장 및 이에스지(ESG)센터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터이자 자원순환 롤 모델(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보람 있는 삶과 지역사회 친환경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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