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믹스더블 김경애-성지훈, 결승서 일본에 막혀 은메달[하얼빈AG]
일본과 접전 끝 6-7 석패
초대 챔피언 등극 실패
![[하얼빈/신화=뉴시스]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경애(오른쪽)-성지훈이 7일(한국 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혼성 믹스더블 4강 결정전에서 홍콩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02.07.](https://img1.newsis.com/2025/02/07/NISI20250207_0020686153_web.jpg?rnd=20250207154752)
[하얼빈/신화=뉴시스]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경애(오른쪽)-성지훈이 7일(한국 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혼성 믹스더블 4강 결정전에서 홍콩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02.07.
김경애-성지훈 조는 8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컬링 혼성 2인조 결승전에서 일본의 고아나 도리-아오키 고 조에 접전 끝에 6-7로 졌다.
조별리그에서 3승 2패로 조 3위에 오른 김경애-성지훈 조는 플레이오프 격인 4강 진출전에서 홍콩(11-4), 4강에서 중국(8-4)을 연파했으나 일본에 발목이 잡히며 금빛 사냥에 실패했다.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팀킴'의 일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경애는 8년 만에 첫 금메달 수확을 노렸지만, 이번 대회에서도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성지훈은 생애 첫 동게아시안게임 메달을 은빛으로 물들였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신설된 컬링 믹스더블 종목의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는 기회도 놓쳤다.
1엔드에서 2점을 선취한 한국은 2엔드에 2점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으나 3엔드에서 1점을 추가해 재차 앞서나갔다.
그러나 한국은 4엔드에서 2점을 헌납해 역전을 허용한 뒤 5엔드에서 1점을 내줬다. 6엔드에서는 1점을 만회해 4-5를 만들었다.
7엔드에서는 다시 점수가 뒤집혔다. 스틸에 성공한 한국이 2점을 뽑아내며 6-5로 리드를 되찾았다.
그러나 마지막 8엔드에서 고배를 마셨다. 한국은 2점을 허용해 리드를 사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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