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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동계 AG 金[하얼빈AG]

등록 2025.02.11 12: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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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12번째 금메달

[야부리=AP/뉴시스]한국 바이애슬론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2025.02.11

[야부리=AP/뉴시스]한국 바이애슬론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2025.02.11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러시아 출신의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가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압바꾸모바는 11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22분45초04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12번째 금메달이다.

또 2003년 아오모리 대회 남자 계주 은메달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인 사상 첫 금메달이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을 결합한 종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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