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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업사이클 활성화 위해 공공선별장 구축해야”

등록 2025.02.17 10: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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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 활성화 체계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서 제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지난 11일 구청 회의실에서 ‘유성구 업사이클 활성화 체계 구축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5.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지난 11일 구청 회의실에서 ‘유성구 업사이클 활성화 체계 구축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5.0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의 업사이클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선별장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7일 유성구에 따르면 최근 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유성구 업사이클 활성화 체계 구축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업사이클 활성화 방안에 관한 용역 결과가 나왔다.

유성구 업사이클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으로 자원 순환율 제고 및 소재 확보를 위한 공공선별장 구축,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 업사이클 문화 확대 등 3단계 방안이 도출됐다. 

특히 재활용 쓰레기 처리의 민간 의존도를 줄이고 분리수거 배출 폐기물에서 재활용 가능 자원을 최대한 확보하는 등 업사이클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1단계로 공공선별장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신규 재활용 선별시설의 처리 용량은 1일 33t 정도면 전국 17개 시·도의 공공처리 의존도(18%)를 달성하는 적정한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이어 2단계로 공공선별장을 통해 업사이클 소재를 쉽게 확보하게 되면 이를 바탕으로 관련 창업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제안됐다.

3단계로는 업사이클 센터 구축, 협력 네트워크 형성, 지역 커뮤니티 참여 촉진, 업사이클 마켓 구축 등 업사이클 문화 확대에 주력해야한다고 용역은 제시했다.

이밖에 용역보고회에선 업사이클 활성화를 위한 단기 세부사업으로 커피박 재활용 사업,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 의류 재활용 사업 등도 도출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연구용역을 통해 발굴된 중장기 및 단기 과제를 면밀하게 검토해 지역 실정에 맞는 실천 과제를 발굴, 시행에 들어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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