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바다숲 조성 나선다…"항도해역 4년간 12억 투입"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
![[남해=뉴시스] 남해군청 전경.](https://img1.newsis.com/2023/06/08/NISI20230608_0001284524_web.jpg?rnd=20230608091007)
[남해=뉴시스] 남해군청 전경.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미조면 항도해역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2025년 바다숲 조성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2025년부터 4년간 11억9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항도해역에는 바다숲을 신규로 조성하기 위해 1년차에 해조류 이식 작업 등이 추진된다. 이후 2~4년 차에는 기능 유지를 위한 사후관리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에 위탁해 추진된다.
남해군은 지난 2월12일 대행사업자인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와 함께 미조면 항도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바다사막화(갯녹음) 발생으로 훼손된 연안해역 회복을 위해 2010년부터 현재까지 7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7곳의 바다숲을 조성 및 관리하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바다숲 조성사업 추진으로 수산생물의 서식기반 개선 및 블루카본 확충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그 효과가 수산자원 자원량 회복과 어업 생산량 증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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