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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온 인니 빠순단대 교수·학생들, 스마트공장 등 방문

등록 2025.02.17 16: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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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산업·현대정밀·미라클레어 견학

[창원=뉴시스] 인도네시아 빠순단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현대정밀을 방문해 스마트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국립창원대학교 제공) 2025.02.1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인도네시아 빠순단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현대정밀을 방문해 스마트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국립창원대학교 제공) 2025.02.17.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국제교류협력 협정 체결 대학인 인도네시아 빠순단대학교 정보기술공학과·산업공학과·법학대학원 교수 7명과 학생 12명을 초청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스마트공장 체험 등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초청 행사는 국립창원대 정보통신공학과가 주관하고 글로컬대학사업단, 공과대학, 산업기술연구원 및 코드하우스 코딩아카데미에서 후원했다.

첫날은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대표적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인 태림산업, 현대정밀, 우수 스타트업인 미라클레어를 방문해 한국의 선진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방문단 교수진은 국립창원대 공과대학 윤태호 학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양 대학 간 교수·학생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및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사회과학대학 법학과를 방문해 스마트 제조산업에서 정보 보안과 지적 재산권 등에 대한 법적보호 관련 글로벌 협력 및 교수·학생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방문단 학생들은 산업시스템공학과 실험실에서 교육 및 연구 환경을 체험했다.

방문단을 초청 및 인솔 책임자인 황민태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국제교류협정 체결 대학과의 글로벌 교류 확대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글로컬대학 사업 수행에 따른 공동 연구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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