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세종시교육청, 안전한 늘봄학교…'귀가 안전 관리' 강화

등록 2025.02.18 10:12: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귀가 인력 최소 2명 이상 배치, 인계지점까지 '대면' 인계

'사각지대' 없도록 늘봄교실 주변, 체육관 등 CCTV 추가 설치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18일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교육청에서 안전한 늘봄학교 환경 구축 관련 설명하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2025.01.20.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18일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교육청에서 안전한 늘봄학교 환경 구축 관련 설명하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안전한 늘봄학교 환경구축'을 위해 '귀가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18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귀가 안전 관리 강화 ▲안전관련 시설 확충 ▲학생 소재 확인시스템 활용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세부적으로 안전한 귀가 지원을 위해 관련 '인력'을 추가로 배치한다. 우선 오후 4시 이후 돌봄 인력을 최소 2명 이상 배치, 학생을 인계 지점까지 인솔해 보호자 또는 대리인에게 대면으로 직접 인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늘봄전용교실 내 인터폰·비상벨을 확대 설치, 긴급 상황에 관계 기관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복도·계단·늘봄 교실 주변, 체육관 등에 CCTV를 추가 설치,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한다.

여기에 학생 소재 확인 시스템인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기존 2024년 초1 전체, 초2 돌봄 학생들에게 지원되었던 것을 올해부터는 초1~3 전체 학생에게 전면 확대 운영해 등·하교 상황을 학부모에게 실시간 안내한다.

또한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선택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세종형 늘봄학교'를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 안전한 늘봄학교…'귀가 안전 관리' 강화


우선 맞춤형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저학년 발달 수준에 맞는 놀이체육, 음악활동, 창의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총 39억원을 지원한다.

또 질 높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학교 현장 전문가와 협업, 세종형 늘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12억원을 투자, 대학과 연계 운영함으로써 학생의 고른 성장과 다양한 배움을 지원한다.

선택형 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6학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초1~2 학생은 무상으로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게 한며 코딩, AI, 오케스트라 같은 소인수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꿈자람배움터'도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에서는 아침늘봄, 오후늘봄, 저녁늘봄을 운영해 정규 수업 전후 돌봄 공백 해소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저녁늘봄은 최장 오후 8시까지 운영, 부모님이 직장에 있는 동안 학생을 안전하게 돌봄으로써 학부모가 경력 단절 없이 안정적으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학교 안전과 특히 돌봄 후 학생 귀가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걱정과 염려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교육청은 귀가 지도와 감염병 예방 등 상황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모든 범죄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