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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저소득층 가구 '그린 리모델링' 추진

등록 2025.02.20 16: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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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지난해 사업성과 인정, 올해 사업비·물량 모두 확대

[고창=뉴시스] 저소득층 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난해 고창군의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의 단열지붕 교체공사가 진행 중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저소득층 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난해 고창군의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의 단열지붕 교체공사가 진행 중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단열공사와 창호 교체 등을 내용으로 하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올해 총 3억72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저소득 취약계층 62가구를 대상으로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한다다.

지원받은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되는 이 사업에 대해 고창군은 지난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군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집행 성과가 인정돼 올해는 사업비 2억6400만원이 증액되고 사업물량 역시 44동에서 62동으로 늘어나는 등 도내 시군에서 두 번째로 많은 물량을 배정받았다.

군은 대상 가구당 최대 600만원을 들여 단열, 보일러, 창호, 도배·장판 등의 공사 및 교체를 지원하는 집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고창지역자활센터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다음달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접수된 신청자 중 최근 3년간 유사한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지를 검토한 후 대상자를 선정, 즉시 본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저소득 취약계층일수록 집수리 비용 부담이 커 불편을 감수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 확대해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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