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미분양 주택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
미분양 지난 1월 기준 4000여 가구
"분양 몰려 일시적 현상, 하반기 대부분 소진될 것"
![[평택=뉴시스] 정숭환기자 = 평택시청 전경 2024.03.20. newswith0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3/20/NISI20240320_0001505999_web.jpg?rnd=20240320133427)
[평택=뉴시스] 정숭환기자 = 평택시청 전경 2024.03.20.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최근 정부에서 미분양 주택 증가에 따른 '지역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일시적 현상'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최근 관내 미분양 주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려할 수준은 아니며 점진적 해소될 것이라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시는 관내 미분양은 지난해 5월 현재 12개 단지 2473세대였으나 지난 1월말 기준 4000여 세대로 늘었다.
이와 함께 오는 3월이면 지난해 11월과 12월 분양된 물량까지 포함하면 약 6000여 세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에서 우려하는 준공 후 미분양이 지속되는 '악성 미분양' 세대는 현재까지 없으며 주택시장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분양률을 살펴보면 서부지역 화양 도시개발사업지구의 경우 13개 공동주택 단지 중 10개 단지가 분양해 약 83%의 분양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도 6개 단지가 분양돼 약 61%의대의 분양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면서 평택의 경우 신도시 개발로 인해 일시적인 공급 과잉 현상이 나타난 것인 만큼 2025년 하반기에는 상당수 미분양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미분양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한편 필요 시 중앙정부와 협력해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에서 아파트 분양이 계속되는 것은 그만큼 시장성이 담보되기 때문"이라며 "삼성반도체 현장 건설이 잠시 주춤해 생긴 현상인 만큼 우려할 상황이 아니며 올 하반기에는 대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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