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만취운전자 신호등 '쾅'…청주서 차량 사고 잇따라

등록 2025.02.28 10:36:07수정 2025.02.28 12:46: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청주=뉴시스] 28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사진=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2025.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28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사진=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2025.02.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차량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28일 오전 0시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사거리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청주=뉴시스] 28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1m 아래 밭으로 추락했다. (사진=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2025.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28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1m 아래 밭으로 추락했다. (사진=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2025.02.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날 오전 7시40분께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는 50대 B씨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1m 아래 밭으로 추락했다.

B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고 다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