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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영산강 익사이팅존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에 '경계없는 풍경'

등록 2025.03.06 15: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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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착공…2027년 상반기 개장 목표

[광주=뉴시스] 광주시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익사이팅존'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경계없는 풍경(Glowing Boundary)'.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익사이팅존'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경계없는 풍경(Glowing Boundary)'.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영산강을 문화와 역사·레저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는 '익사이팅존' 설계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선다.

광주시는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익사이팅존'의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리가온건축사사무소와 디아이지엔지어링건축사사무소의 공동 참여작 '경계없는 풍경(Glowing Boundary)'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당선작은 영산강과 빛고을대로를 통해 생성되는 도시의 경계를 재해석해 일상의 문화와 역사·레저가 영산강의 중심 공간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계획돼 있다.

영산강 진입부와 건물 연계가 자연스럽고 입체적이어서 활용성이 높고, 방문객들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간계획 등이 돋보였다는 평가이다.

광주시는 당선자와 설계계약을 체결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2026년 착공, 2027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2023년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영산강 수질을 개선하고 친환경적인 시설 등을 설치해 '꿀잼도시 광주, 도시이용 인구 3000만명' 목표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영산강 익사이팅존'은 Y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북구 동림동 산동교 일원에 익사이팅 꿀잼 라인을 조성해 재미있는 영산강으로 바꿔가는 것이 핵심이다.

영산강 익사이팅존에는 고대 마한 문명부터 아시아문화중심도시까지 성장한 광주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물과 디지털 예술을 소재로 하는 상상력이 있는 ‘아시아물역사 테마체험관’이 4000㎡ 규모로 들어선다.

또 광주도심 속 레저문화를 새롭게 이끌어 갈 역동적인 인공서핑장과 물놀이, 휴식이 융합되는 자연형 물놀이 체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물놀이체험시설은 실내인공서핑장 1000㎡, 자연형물놀이장 1만㎡, 잔디마당 1만1800㎡ 규모로 4계절 내내 ‘특별한 재미와 휴식이 있는 복합체험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Y프로젝트 영산강 익사이팅존은 광주의 새로운 명소로 관광 여가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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