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 노동자 대상 뇌·심혈관 정밀검진비 80% 지원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뇌·심혈관 고위험 노동자 심층건강진단비 지원사업' 검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심층건강진단 비용 80%를 안전보건공단에서 지원하며, 나머지 20%인 3만9000원을 신청인이 부담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산재보험에 가입한 근로자 가운데 ▲뇌·심혈관질환 발병 위험 요인이 1개 이상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 결과 '고위험 또는 최고위험' 등급 해당 ▲국가건강검진에서 심뇌혈관질환 10년 발병위험도 5% 이상 ▲의사가 심층건강진단 의뢰 ▲만 55세 이상 등에 부합한 자 등이다.
다만 사업주와 대기업, 정부부처, 공공기관, 공공단체 종사자인 경우 과거 뇌·심장 수술을 받았거나 현재 치료 중인 자는 제외된다.
주요 검사 항목은 기초 검사 2종, 혈액검사 8종, 소변검사 1종, 심장관상동맥비조영CT, 경동맥초음파, 심전도 등이다.
심층건강진단 후 초고위험군 관리 대상자로 판정될 경우 심장구조(심장초음파), 심혈관계(심장관상동맥조영CT), 뇌혈관계(뇌혈관MRA) 검사 중 하나를 선택해 추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자는 2만명이며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검진 비용을 지원 받지 못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전보건공단 또는 울산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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