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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지난해 영업 성과 기념 '2024 어워드' 개최

등록 2025.03.13 16: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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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2025.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2025.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르노코리아가 13일 경기 용인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지난해 영업 성과를 축하하는 '르노코리아 2024 어워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르노코리아 영업본부 임직원과 파트너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3만9816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80.6%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출시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영업일 기준 75일 만에 2만2034대가 팔리며 내수 실적을 견인한 바 있다.

올해 르노코리아 '전사 판매왕'에는 평택대리점 정의영 마스터가 선정됐다. 르노코리아 신차 판매 경력 13년 차인 정의영 마스터는 지난해 총 238대를 판매했으며, 이 중 그랑 콜레오스만 115대였다.

또한 '전사 판매 TOP 10'에는 시화대리점 이경애 마스터, 양주대리점 안지은 시니어, 하단대리점 김동현 슈페리어, 서산대리점 최응수 엑스퍼트 등 우수한 성과를 낸 영업 담당자들이 포함됐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2024 루키' 시상에서는 병점대리점 김태훈 SA가 60대를 판매하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영업 담당자의 명칭을 세일즈어드바이저로 변경하고, 신규 SA를 적극 모집해 영업 역량을 강화했다.

르노코리아 황재섭 전무는 "고객 중심 영업 전략을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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