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강식 먹어볼까" 이마트, 한우·장어·송어 최대 '반값' 할인
![[서울=뉴시스] 이마트가 3일간 봄 맞이 입맛을 돋울 다양한 먹거리를 특가로 판매할 '끝장가격'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3/NISI20250313_0001791030_web.jpg?rnd=20250313173133)
[서울=뉴시스] 이마트가 3일간 봄 맞이 입맛을 돋울 다양한 먹거리를 특가로 판매할 '끝장가격'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이마트가 3일간 봄 맞이 입맛을 돋울 다양한 먹거리를 특가로 판매할 '끝장가격'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등심, 자포니카 장어, 송어 무침회 등 단백질 가득한 보양 음식과 오렌지·망고 등 과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한우 등심·채끝'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0% 할인해 '한우 등심 1등급’을 6,948원에 판매하며, ‘국내산 냉장 돈 앞다리/뒷다리/갈비(100g)’는 기존 대비 최대 50% 할인해 각 790원이라는 파격가에 준비했다.
수산물 코너에서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장어와 송어회가 저렴하다.
국산 자포니카 어종인 '온가족 손질 민물장어(700g)'은 2만5000원 할인한 3만4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손질 바다장어(700g)와 국산 양념 바다장어(500g)는 50% 할인된 2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상품 '송어 무침회'는 5000원 할인한 1만6980원이다. 산지에서 먹는 방식 그대로 송어회(200g)에 동봉된 채소, 무침용 소스, 콩가루, 참기름을 넣어 비벼먹으면 된다.
오렌지와 망고는 고객이 직접 골라 가져갈 수 있는 골라담기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기존 대비 오렌지는 25%, 망고는 최대 34% 저렴하다.
한편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은 오는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브랜드 빅매치' 행사를 진행한다.
냉동치킨, 비빔면, 위스키, 화장지 등 총 30여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각 카테고리 별로 2개의 대표 상품들이 할인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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