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HOT신상] "쉐딩에 립앤치크까지" 봄 맞이 '메이크업 신상템' 봇물
에이블씨엔씨 어퓨, 쉐딩·하이라이터 신제품 출시
에뛰드, 부드러운 '프루티 립앤치크 블러밤' 선봬
애경산업 루나, 갈아서 사용하는 '그라인딩 컨실 버터'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뷰티 브랜드들이 메이크업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얼굴 윤곽을 잡아줄 수 있는 쉐딩 제품부터 봄 맞이 화사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립앤치크 밤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에이블씨엔씨 어퓨, 쉐딩·하이라이터 신제품 출시
어퓨의 '과즙팡 레이어링 쉐딩'은 가루 날림 없는 부드러운 고밀착 텍스처로 덧발라도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음영과 윤곽을 연출할 수 있다.
밤톨 모양의 디자인으로 한쪽 면만 닳지 않고 균형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출시한 '과즙팡 글리밍 하이라이터'는 영롱한 글리터 펄감이 빛에 따라 은은하게 반짝이며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와 생기를 더해준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과즙팡 레이어링 쉐딩과 과즙 팡 글리밍 하이라이터는 오는 18일부터 어퓨 공식몰 에이블샵에서 20% 할인가에 제공하며 파우치와 키링을 함께 증정한다.
에뛰드, 얇고 부드러운 '프루티 립앤치크 블러밤' 출시

(사진=에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립과 치크를 동시에 물들이는 멜팅 텍스처의 '프루티 립앤치크 블러밤'을 출시했다.
에뛰드 프루티 립앤치크 블러밤은 자연스러운 컬러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강조한 멀티 아이템으로, 립과 치크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볼 뿐 아니라 입술에 발랐을 때도 각질 부각이 적고 크리미한 텍스처로 얇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1호 빨간 토마토 ▲2호 상큼한 파파야 ▲3호 미지근한 복숭아 ▲4호 덜익은 자두 ▲5호 통통 라즈베리 등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애경산업 루나, 갈아서 사용하는 '그라인딩 컨실 버터' 출시

(사진=애경산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원하는 만큼 갈아서 사용할 수 있는 '그라인딩 컨실 버터(GRINDING CONCEAL BUTTER)'를 출시했다.
루나 그라인딩 컨실 버터는 시계방향으로 돌려 원하는 만큼 갈아서 사용해 양 조절이 용이한 밤 타입의 컨실러다.
밤 타입 컨실러의 높은 커버력은 유지하면서도 버터처럼 녹는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커버 및 오일 성분으로 구성된 '크림 베이스(Cream Base)'와 다양한 모양의 '파우더 콤플렉스(Powder Complex)'를 함유해 피부에 밀착되고 들뜸없이 피부 결점을 커버해준다.
루나 그라인딩 컨실 버터는 ▲살몬베이지 ▲아이보리 ▲포슬린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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