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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청년정책 4개 분야 34개 사업 추진

등록 2025.03.18 15: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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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사진=울산 중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사진=울산 중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는 18일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일자리·놀자리·살자리·설자리 4개 분야 3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가상 면접 체험,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도전지원 사업, 청년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등 15개 사업을 운영한다.

놀자리는 청년예술제 및 전국거리음악(버스킹) 축제 확대 개최, 음악창작소 운영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살자리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 8개 사업을 운영한다.

설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중독관리 사업, 생애 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교육 운영 등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길 구청장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청년 일자리·주거·문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싶고 찾아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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