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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업 국비 확보하라" 정읍시, 선제 전략 나섰다

등록 2025.04.04 14: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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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계속 사업 79건 선정

2026년 국가예산 중점사업 추진계획 보고회

[정읍=뉴시스] 지난 2일 이학수 정읍시장 주재로 정읍시의 '2026년도 국가예산 중점사업 추진계획 보고회'가 진행 중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지난 2일 이학수 정읍시장 주재로 정읍시의 '2026년도 국가예산 중점사업 추진계획 보고회'가 진행 중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지역 발전을 견인할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주요 신규·계속 사업 79건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국비확보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전날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가예산 중점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발굴한 총 9998억원 규모의 신규사업 39건과 6313억원 규모의 기존 계속사업 40건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정부의 내년도 예산편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주요 사업 중 기획재정부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공평~북면 국도대체 우회도로(22호선) 신설(2130억원) ▲칠보~임실 덕치 국도(30호선) 개량사업(1040억원)이 일괄 예타심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 ▲박동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92억원) ▲바이오 지식산업센터 건립(365억원)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301억원) ▲연지동 뉴빌리지 공모사업(250억원) ▲황토현 전적 종합정비(120억원) ▲농기계 통합센터 신축(90억원)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할 핵심 사업들이 대응책 마련이 논의됐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시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중앙부처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논리 개발과 타당성 확보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발품행정을 통해 정부와 국회를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데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이학수 시장과 유호연 부시장을 필두로 4월 중 주요 정부예산 사업을 대상으로 중앙부처 방문과 적극적인 사업 설명 활동을 펼쳐 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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