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대공원 '봄의시작, 튤립의 향연' 이벤트 등[울산소식]

등록 2025.04.07 17:00: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대공원 '봄의시작, 튤립의 향연' 이벤트 등[울산소식]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은 봄을 알리는 튤립 개화 시기를 맞아 12일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에서 '봄의 시작, 튤립의 향연'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튤립 종이접기, 튤립 모자 만들기 등 5종류의 무료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공연, 튤립 매직쇼, 울산 유일의 대학가요제 대상 듀엣 보컬 '넘버쓰리'와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출연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체험 행사는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쾌한 오케스트라 및 공연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울산청년지원센터, 청년활동경험 지원사업 참여팀 모집

울산대공원 '봄의시작, 튤립의 향연' 이벤트 등[울산소식]

울산청년지원센터는 청년 주도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청년 커뮤니티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활동경험 지원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19~39세 청년으로 구성된 5인 이상 단체다. 대표자가 청년이어야 하고 팀원 70% 이상이 청년으로 구성돼야 한다. 팀원의 50% 이상 울산시에 거주하는 단체다.

21일까지 울산청년정책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상북그라운드골프협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전달
울산대공원 '봄의시작, 튤립의 향연' 이벤트 등[울산소식]

상북그라운드골프협회는 7일 상북면민 운동장에서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22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울산적십자사는 울주군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및 피해복구지원을 위한 산불피해돕기 성금 모금을 진행 중이다.

긴급 모금은 입금 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로 유선연락을 통해 기부 처리가 가능하다. 적십자 구호활동인 긴급구호세트 제작, 이재민 쉘터 지원, 이동급식차량 운영 등에 사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