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남원시 "제95회 춘향제, 2100여명 자원봉사대 포진"

등록 2025.04.08 16:23: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남원=뉴시스] 8일 남원 지리산소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춘향제 자원봉사대 발대식, 최경식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성공적인 춘향제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8일 남원 지리산소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춘향제 자원봉사대 발대식, 최경식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성공적인 춘향제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제95회 춘향제'에서 활동할 2100여명 자원봉사대의 발대식을 열었다. 지난해에 2배 규모다.

8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단체 회원과 개인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장이 위촉됐으며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결의문이 낭독됐다.

시는 지난해 말 600여명의 대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광주대와 전주대 등 인근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전북대와 원광대 등 4개 대학에도 집적 방문해 더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홍보에 나선다.

학생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돕는 한편 버스킹 공연 등 재능기부에도 나설 예정이다.

시는 자원봉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미리 점검하고 봉사자와 행정간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분야별 4회에 걸친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고명철 자원봉사단장은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춘향제에서 자원봉사단을 이끌게 돼 큰 영광이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즐거운 춘향제를 만들자"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최경식 시장도 "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자원봉사자 한분 한분이 남원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되는 만큼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좌우한다"며 "자원봉사자분들의 열정에 힘입어 올해는 200만명의 관광객들이 남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제95회 춘향제는 오는 30일부터 7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