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빌리언스와 맞손…손현주 한솥밥

김하늘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하늘이 빌리언스와 손을 잡았다.
9일 빌리언스에 따르면, 김하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2021년 아이오케이(현 엔에스이엔엠)에 둥지를 튼 후 4년 만의 새 소속사다. "함께하게 돼 기쁘다. 좋은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하늘은 지난해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출연했다. 오디션 '더 딴따라' MC로도 활약했다.
빌리언스에는 손현주를 비롯해 고창석, 최무성, 허성태, 이준영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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