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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제노코, 실적 고성장 구간 진입"

등록 2025.04.10 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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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NH투자증권은 10일 제노코에 대해 실적 고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제노코의 사업 분야는 위성통신, EGSE(전기지상지원장비)·시험장비, 항공전자, 핵심 부품(방산)으로 구성된다. 제노코는 위성탑재체, 본체, 발사체, 위성지상국 등 위성 발사부터 운영까지 망라하는 토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KAI(한국항공우주)의 경영권 인수 이후 사업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KF-21 양산 개시, FA-50 해외 수주, 소형무장헬기(LAH) 양산 증가 등에 힘입어 KAI의 실적 고속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노코는 KAI의 FA-50, KF-21, LAH, 무인기 등에 핵심 부품을 공급 중이어서 실적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강 연구원은 "향후 항공전자 장비 분야에서 국산화 부품 확대, MRO(유지보수) 사업 연계가 전망된다"며 "올해 실적 회복을 시작으로 향후 2~3년간 실적 고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수주잔고는 932억4000만원이다. 그는 "하반기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 노스롭그루만, 비아샛과의 본계약, ANASIS-III 지상국 구축 사업, KAI 자회사 편입 이후 사업 본격화 등이 반영되며 수주 모멘텀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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