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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우려에 인근 도로 통제

등록 2025.04.11 07:02:52수정 2025.04.11 0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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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양효원 기자 = 11일 0시30분께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에서 붕괴 우려 상황이 벌어져 주변 도로가 통제됐다.

당시 공사 현장 지하 기둥에 균열이 생긴 것을 확인한 현장 관계자가 시청에 신고했고, 경찰 등은 광명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오리로 1㎞ 구간을 통제했다.

작업자 17명은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공사 현장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도로 통제를 이어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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