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장애인의 날 행사서 '도지사 표창' 받았다

[창원=뉴시스] 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왼쪽)이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포상식에서 박완수 도지사로부터 도지사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5.04.15.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도 주최·경상남도장애인총연합회 주관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허종구 부행장이 참석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공자 포상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은 BNK경남은행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매년 장애인과 봉사자 200여명이 바깥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지역 장애인단체를 지원하고 봉사단도 파견해왔다.

허 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각종 지원은 물론 임직원의 인식 개선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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