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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액체연료업체 육상탱크서 '팜유' 유출…방제 작업중

등록 2025.04.15 15: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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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15일 오전 울산 남구 황성동의 한 액체연료 제조업체에서 팜유가 유출돼 울산해양경찰이 방제작업 중이다. (사진=울산해양경찰서 제공) 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15일 오전 울산 남구 황성동의 한 액체연료 제조업체에서 팜유가 유출돼 울산해양경찰이 방제작업 중이다. (사진=울산해양경찰서 제공) 2025.04.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5일 오전 7시50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의 한 액체연료 제조업체의 21t 육상탱크에서 팜유가 유출됐다.

기름은 배수로를 따라 흘러나와 울산신항 앞바다까지 퍼졌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연안구조정 등을 투입해 해상에 유출된 기름을 뜰채로 제거하는 등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해경은 기름 양을 측정하는 작업 중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유출량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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