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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앞장" 박흥배 행복공작소 상무 '국무총리 표창'

등록 2025.04.17 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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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23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전설탐방로 신나락만나락에서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공작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들이 새집 달아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10.23.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23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전설탐방로 신나락만나락에서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공작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들이 새집 달아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10.2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신화월드가 설립한 제주 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공작소㈜가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신화월드는 행복공작소 운영총괄을 맡고 있는 박흥배 상무가 '2025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박 상무는 고령층과 중증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직무 환경을 조성하는 등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 기간을 맞이해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 장애인 근로자, 업무 유공자를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박 상무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장기 근속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고 직원 복지 및 처우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박 상무는 장애인도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자립심과 재활의지를 키울 수 있도록 농장을 만들기도 했다. 이곳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농작물은 푸드뱅크를 통해 연중 사회취약 계층에 기부되고 있다.

[제주=뉴시스] 제주신화월드㈜가 설립한 제주 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공작소㈜의 운영총괄을 맡고 있는 박흥배 상무 모습. (사진=제주신화월드 제공) 2025.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신화월드㈜가 설립한 제주 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공작소㈜의 운영총괄을 맡고 있는 박흥배 상무 모습. (사진=제주신화월드 제공) 2025.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울러 박 상무는 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하고 폐자재를 이용한 새집 달아주기 환경 캠페인에 나서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ESG경영 실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박 상무는 앞서 2021년에도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

박흥배 상무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장애인 직원들과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모기업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행복공작소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일자리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행복공작소는 2019년 4월에 문을 열었다. 제주 최초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이 곳은 상대적으로 구직활동이 힘든 도내 장애인들에게 '상생 기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기준은 장애인 근로자 수가 10명 이상, 편의시설을 갖추고, 최저임금액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며, 장애인 및 중증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하는 사업장이다.

행복공작소는 직원들이 직접 가꾼 감자와 옥수수, 고구마, 가지, 호박 등 농산물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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