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붕어빵 11살 딸 공개 "얼짱이다"
![[서울=뉴시스] KBS 2TV '공부와 놀부'가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공부와 놀부'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1/NISI20250421_0001823220_web.jpg?rnd=20250421151420)
[서울=뉴시스] KBS 2TV '공부와 놀부'가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공부와 놀부' 제공) 2025.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미려(43)가 딸 정모아(11)를 자랑했다.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공부와 놀부'에 김미려와 딸 정모아,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과 딸 이하엘, 아들 이하언이 처음 출연한다.
전 야구선수 김병현과 아들 김태윤·김주성, 전 태권도 선수 이대훈과 아들 이예찬, 배우 김정태와 아들 김시현, 배우 신현준과 아들 신민준·신예준, 방송인 현영과 아들 최태혁이 함께 한다.
신현준과 둘째 아들 신예준, 김미려와 딸 정모아가 똑 닮은 외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예준은 롱 헤어를 질끈 묶은 모습으로 초등학생 때 완성된 배우 포스를 자랑했다. 신현준의 이목구비를 똑 닮은 외모뿐만 아니라 체육대학 출신의 아빠 못지않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이번 주도 맹활약을 이어간다는 후문이다.
김미려는 정모아에 대해 "내 딸은 얼짱이다"라고 소개했다. 초등학생이 되어 훌쩍 자란 모아는 다소곳한 모습으로 매력을 내뿜는다.
신현준은 가평 특산물을 맞히는 퀴즈 문제에서 "펜션"이라고 자신만만하게 외쳤다고 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신현준은 "가평 하면 나는 펜션 밖에 생각이 안 나"라고 푸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신현준의 아들 민준과 예준은 한숨을 내쉬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신현준과 김미려는 아들과 딸의 기대에 부응해 초등학교 문제를 무사히 풀 수 있을지, 0점 탈출을 꿈꾸는 이들의 맹활약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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