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구, 산불 피해지역 주민에 성금 기부 등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4467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2025.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4467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은 신속한 구호와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남구청 직원들과 지역 협력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을 통해 산불 피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뉴시스] 대구 중부경찰서는 AI가 작사·작곡한 보이스피싱 예방 음악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해 도심 속 공원에 송출한다. (사진=대구 중부경찰서 제공) 2025.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중부경찰서, AI 작사·작곡 보이스피싱 예방 음악 송출

대구 중부경찰서는 AI가 작사·작곡한 보이스피싱 예방 음악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해 도심 속 공원에 송출한다고 22일 밝혔다.

AI가 작사·작곡한 '피싱을 조심해!'라는 노래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대구경상감영공원으로 공원 내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1일 20회 송출된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송출해 시민들이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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