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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강원, 10분 뛴 호마리우와 2개월 만에 결별

등록 2025.04.22 17: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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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김천전 교체로 10분여 소화

[서울=뉴시스]K리그1 강원, 호마리우와 결별. (사진=강원FC 소셜미디어)

[서울=뉴시스]K리그1 강원, 호마리우와 결별. (사진=강원FC 소셜미디어)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입단 후 1경기만 뛴 외국인 공격수 호마리우와 결별했다.

강원 구단은 22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호마리우와 동행을 마무리한다. 선수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포르투갈과 기니비사우 이중 국적자인 호마리우는 포르투갈 청소년 대표를 지냈고, 기니비사우 국가대표로 4경기를 뛰었다.

포르투갈, 폴란드, 중국 리그 등을 거친 호마리우는 지난 2월 강원에 입단했다.

하지만 국내 무대 적응에 실패한 그는 K리그1에서 단 1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3월30일 김천 상무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35분 교체로 투입돼 약 10분을 뛰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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