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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소아마비 백신개발' 피에르 반담 교수, 한국 찾는다

등록 2025.04.24 09: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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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 백신혁신센터 특별초청 세미나

국내 연구자에 백신 임상 경험·통찰 공유

[서울=뉴시스]백신혁신센터 국외 전문가 특별 초청 세미나 포스터. (이미지= 고려대 의료원 제공) 2025.04.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백신혁신센터 국외 전문가 특별 초청 세미나 포스터. (이미지= 고려대 의료원 제공) 2025.04.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먹는 소아마비 백신을 비롯한 500건 이상의 임상 시험을 이끈 세계적 백신학자인 피에르 반 담(Pierre van Damme) 교수가 한국을 찾는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는 오는 29일 오후 4시 본관 4층 윤주홍 강의실에서 세계적 백신 전문가인 피에르 반 담 교수를 초청해 특별 세미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피에르 반 담 교수는 벨기에 앤트워프대학교 교수이자 백신평가센터(CEV) 소장으로, 백신 연구·개발과 정책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반 담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최초의 먹는 소아마비 2형(nOPV2) 백신 개발을 이끈 공로로 2025년 박만훈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강의에서 반 담 교수는 경구용 소아마비 백신을 비롯한 500건 이상의 임상 시험을 주도한 경험과 인간 대상 백신 임상시험을 위한 백시노폴리스(Vaccinopolis) 설립 및 운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정희진 백신혁신센터장은 “세계적인 석학인 반 담 교수를 모시고 백신 개발을 위한 독창적인 임상시험의 경험을 듣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이번 세미나가 국내 연구자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백신 연구 전략과 임상시험 수행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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