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한화솔루션, 태양광 사업부 본격 턴어라운드"
![[서울=뉴시스]한화솔루션 CI(사진=한화솔루션 제공)](https://img1.newsis.com/2023/10/31/NISI20231031_0001399847_web.jpg?rnd=20231031140923)
[서울=뉴시스]한화솔루션 CI(사진=한화솔루션 제공)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25일 "한화솔루션의 1분기 실적은 태양광 부문의 서프라이즈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본격화된 TPO(Third Party Ownership) 사업 영향이 컸다"며 "또 동남아시아 4개국에 대한 AD/CVD(반덤핑 및 상계관세) 부과로 미국 내 모듈 가격의 점진적인 회복세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화솔루션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1000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며 "태양광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또 "특히 TPO 사업이 본격화되며 주택용 에너지 사업에서 영업이익 1292억 원을 기록해, 전 분기(200억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반면 케미칼 사업부는 정기보수 영향으로 500억원의 추가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가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의 2분기 실적 역시 매출액 3조4000억원, 영업이익 1344억원으로 기존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태양광 사업부의 수익성 회복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주택용 에너지 사업은 견조한 수익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모듈 출하량이 전기 대비 10% 증가하고, 모듈 가격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케미칼 사업부는 정기보수가 마무리되며 적자 폭이 축소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태양광 사업부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며 "미국 내 유틸리티용 태양광 설치량은 둔화될 우려가 있으나, 한화솔루션은 주택용 시장에서의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 주택용 태양광 시장은 CAGR(연평균성장률) 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안에서도 TPO 시장은 CAGR 18%의 더 높은 성장세가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모듈 생산부터 설치, 운영까지 사업을 수직 계열화해 원가 경쟁력이 높고, ITC(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세액공제 혜택으로 높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동남아 4개국에 대한 AD/CVD도 부과되며 미국내 모듈 재고가 감소하면서 모듈 가격의 점진적인 반등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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