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시티컵' 18개월간 종이컵 대체 이만큼…"37만여개"
광명시, '다회용컵이라 다행이다' 캠페인 실시
![[광명=뉴시스] 광명 시티컵. (사진=광명시 제공) 2025.04.2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5/NISI20250425_0001827720_web.jpg?rnd=20250425134902)
[광명=뉴시스] 광명 시티컵. (사진=광명시 제공) 2025.04.25. [email protected]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활용하고 있는 다회용 컵 '광명 시티컵'이 37만여개의 종이컵을 대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 시티컵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광명시청을 비롯해 도서관과 청소년수련관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12개 기관에 시가 보급해 비치한 다회용 컵이다. 전문 세척 업체가 위생적으로 수거·세척하고 있다.
25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광명 시티컵은 총 37만3460개의 일회용 컵을 대체했다. 약 1년 6개월 사이 일회용 컵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약 17.93t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시는 제55회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공공기관·단체·기업 등 16곳과 다회용컵 사용을 약속하는 '다회용컵이라 다행이다' 공동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광명=뉴시스] '다회용컵이라 다행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16개 기관·단체가 다회용 컵 사용을 인증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5.04.2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5/NISI20250425_0001827724_web.jpg?rnd=20250425134953)
[광명=뉴시스] '다회용컵이라 다행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16개 기관·단체가 다회용 컵 사용을 인증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5.04.25. [email protected]
광명ESG(환경·사회·지배구조)액션팀의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각 기관이 회의와 행사 등 다양한 업무현장에서 텀블러나 광명 시티컵 등을 사용하고 인증하는 방식이다. 시는 광명 시티컵이 필요하다고 밝힌 기관에 적극 제공하고 있다.
캠페인에는 광명시,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이케아 광명점, SK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구단, 광명시체육회, 광명도시공사,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문화재단,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등 ESG액션팀 소속 14개 기관·단체 외에도 AK플라자 광명점, 이마트 광명소하점 등 대형 점포 2곳도 참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탄소중립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 뜻을 모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광명시 ESG 정책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연말까지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직장과 가정 등 일상에서 다회용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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