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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맑고 따뜻한 주말…동부는 서리·강풍·건조 주의

등록 2025.04.26 0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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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 김얼 기자 =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3일 전북 김제시 백학동에 만개한 유채꽃 뒤로 한 시민이 밭을 가꾸고 있다. 2025.04.23. pmkeul@newsis.com

[김제=뉴시스] 김얼 기자 =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3일 전북 김제시 백학동에 만개한 유채꽃 뒤로 한 시민이 밭을 가꾸고 있다. 2025.04.23.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26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으나, 동부를 중심으로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0~5도로 어제보다 1~2도 낮고, 낮 최고 기온은 20~23도로 어제보다 2~3도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 20도, 무주·진안·장수·익산·김제·부안·고창 21도, 완주·임실·순창·정읍 22도, 전주·남원 23도 분포다. 

동부 지역(무주·진안·장수)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데다, 순간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단계다.

자외선지수(UV Index)는 '높음(7)'이고, 꽃가루농도 위험지수도 '높음'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군산항 물때는 배꼽사리로 간조는 오전 8시27분(79㎝)이고, 만조는 오후 2시3분(639㎝)이다. 일출은 오전 5시47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16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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