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대, 부산치유의숲 일원에 작은숲 조성
100㎡ 규모, 상수리나무 등 자생종 7종 30주 식재
산림교육, 숲 체험활동 프로그램 예정
![[부산=뉴시스] 부산대 치유의 숲에 조성되는 '작은숲' 대상지(사진=부산시 제공) 2025.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9/NISI20250429_0001830186_web.jpg?rnd=20250429073159)
[부산=뉴시스] 부산대 치유의 숲에 조성되는 '작은숲' 대상지(사진=부산시 제공) 2025.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대학교와 손잡고 기장군 철마면 부산대 제1학술림 부산치유의숲 내에 첫 작은숲을 오는 5월 3일까지 조성 완료한다고 29일 밝혔다.
작은숲이란 약 100~300㎡ 규모의 고밀도 자생식물 숲으로, 일본 식물학자 아키라 미야와키 박사가 개발한 생태 복원 기법이다. 일반 숲보다 10배 빠른 성장, 30배 많은 생물다양성을 제공하며, 3년간의 초기 관리 이후 스스로 생태 순환이 가능한 미래지향적 생태정책이다. 이와 함께 도시 생물다양성 제공과 높은 탄소흡수, 도심열섬 완화 및 생물 서식지 확보, 공기 정화 등 다양한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에 조성할 작은숲은 총 100㎡ 규모로, 상수리나무 등 자생종 7종 30주가 고밀도로 식재되며, 산림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숲 체험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사업으로 작은숲 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올 가을에는 부산시민공원 내에 작은숲을 조성하며, 향후 해운대수목원, 완충녹지 등 녹지공간에도 점진적으로 확대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부산시의 작은숲이 전국 지자체에 확산되는 생태복원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작은숲 프로젝트로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부산 구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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