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메밀' 항비만 검증, 간편식까지…2억 투입 제품개발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고 건조한 날씨를 보인 23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와흘메밀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메밀꽃을 감상하고 있다. 2024.05.23.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5/23/NISI20240523_0020349890_web.jpg?rnd=20240523110205)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고 건조한 날씨를 보인 23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와흘메밀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메밀꽃을 감상하고 있다. 2024.05.23. [email protected]
이번 연구는 2023년 육성한 메일 신품종인 '햇살미소'의 기능성 검증을 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동물실험을 통한 항비만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루틴,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을 분석해 분말 등 가공 소재를 개발한다.
또 2026년에는 민간업체와 협력해 건강간편식 등 고부가가치 가공제품을 개발하고 소비자 조사를 통해 시장성을 검증한다.
제주는 전국 메밀 재배면적의 62%, 생산량의 57%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 하지만 대부분 원물 위주의 판매에 머물러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기술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2021년부터 제주 메밀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제품 개발에 착수해 2023년 메밀건면, 메밀커피를 만들었다.
김진영 도 농업기술원 농식품개발팀장은 "제주 메밀의 항비만 효과 등 기능성을 검증하고 가공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제주 메밀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특허출원, 기술이전 등 성과 확산에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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