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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 역대 최대"…삼전 주가는 약세

등록 2025.04.30 11:20:15수정 2025.04.30 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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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효과에 1분기 호실적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직원들이 오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6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성적을 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조6천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1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25.04.08.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직원들이 오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6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성적을 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조6천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1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25.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1분기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분 기준 삼성전자는 -0.36%(200원) 떨어진 5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1분기(1~3월)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에는 크게 반영되지 않은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79조14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다. 전년 같은 분기(71조9156억원) 대비로는 10.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6조68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분기(6조6060억원) 대비 1.20% 늘었으며, 시장 기대치 평균(5조1148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모바일 사업이 '갤럭시 S25 효과'로 4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

반도체 사업은 서버용 D램 판매 확대에도 고대역폭 메모리(HBM) 판매 감소 등으로 실적이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현재의 불확실성이 완화될 경우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상저하고'의 흐름을 예상했다.

한편 같은 반도체 대장주로 분류되는 SK하이닉스(-1.60%)도 이날 약세를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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