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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행, 캐나다 총리에 총선 승리 축전…"계속 긴밀한 협력 기대"

등록 2025.04.30 12: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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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1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해외파병 중인 청해부대 44진 부대장(권용구 해군 대령)과 전화 통화하고 있다. (사진=총리실 제공) 2025.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1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해외파병 중인 청해부대 44진 부대장(권용구 해군 대령)과 전화 통화하고 있다. (사진=총리실 제공) 2025.04.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0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에게 자유당 총선 승리 관련 축전을 보내 "총선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계속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축전에서 "한국과 캐나다는 지난 60년간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긴밀한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왔다"며 "올해는 양국 공동번영의 상징인 한-캐나다 FTA(자유무역협정) 발표 10주년이자, 양국 모두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과 G7(주요 7개국) 의장국으로서 국제사회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특별한 해"라고 강조했다.

한 대행은 그러면서 "양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 계속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총리의 건안과 캐나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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