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 5월 가정의 달 전시·체험실 새단장했다
상설전시실과 어린이 역사체험실 코너 개편
![[양산=뉴시스] 새로 단장된 양산시립박물관 이동식 전시모듈. (사진=양산시 제공) 2025.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1/NISI20250501_0001832912_web.jpg?rnd=20250501125507)
[양산=뉴시스] 새로 단장된 양산시립박물관 이동식 전시모듈. (사진=양산시 제공) 2025.05.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상설전시실과 어린이 역사체험실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는 이동식 전시모듈 제작, 전시유물 안내서비스 개시, 상설전시실 내 양산읍성 코너 진열장 설치, 어린이 역사체험실 조선통신사 체험코너 신설 등이 이뤄졌다.
이동식 전시모듈은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상반기에는 양산의 불교문화와 고고 분야가 제작 완료됐다. 하반기에는 도자·독립운동 분야가 추가 제작될 예정이다. 해당 모듈은 관내 학교·기관 및 지역행사에 대여해 찾아가는 박물관 역할을 하게 된다.
![[양산=뉴시스] 새로 단장된 양산시립박물관 전시유물 안내서비스. (사진=양산시 제공) 2025.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1/NISI20250501_0001832913_web.jpg?rnd=20250501125604)
[양산=뉴시스] 새로 단장된 양산시립박물관 전시유물 안내서비스. (사진=양산시 제공) 2025.05.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또 전시실 개편으로는 시립박물관과 독립기념관의 상설전시실 주요유물 40점에 QR코드를 적용해 관람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해설 및 화상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양산읍성 코너에는 벽부형 전시장도 새롭게 설치돼 관련 콘텐츠가 보강됐다.
시립박물관은 상반기 특별기획전 '조선통신사와 양산'과 연계해 어린이 체험실 내 '조선통신사 붓글씨 따라쓰기' 인터랙티브 코너를 신설하고 조선통신사 배 모형 미끄럼틀을 제작해 생동감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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