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헥토이노베이션, 4개 분기 연속 최대 매출 경신"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전 사업부문의 매출 성장으로 4개 분기 연속 최대 매출액 경신에 성공했다"며 "1분기 매출액은 896억원, 영업이익은 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3%, 19.2% 증가해 추정치 대비 부합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모든 사업 부문이 성장을 유지하며 분기 최대 매출액을 4개 분기 연속 경신했고, 수익성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매출 성장은 IT정보서비스, 핀테크, 헬스케어 부문 등에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21.3%, 33.9%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박 연구원은 "2분기에도 전 사업부문의 실적 성장을 기반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면서 "매출액 878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8%, 8.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IT정보서비스, 핀테크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헬스케어 사업 부문은 올해 하반기 중국 수출 성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봤다.
그는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4.7배로, 국내 유사업체 평균 PER 15.9배 대비 큰 폭으로 할인돼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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