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KBO 열풍 잇는 '리틀야구대회' 성료
도미노피자기 리틀야구대회 20주년 맞아
KBO 협업하며 스포츠 마케팅 확대 추세
![[서울=뉴시스] 도미노피자의 대표적인 스포츠 후원 활동인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2005년부터 진행해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가 주최하는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2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까지 총 1866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그동안 LA다저스의 내야수 김혜성, kt위즈 투수 소형준 등 다수의 야구 스타가 참여했던 야구대회다.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2025.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8/NISI20250508_0020801741_web.jpg?rnd=20250508130544)
[서울=뉴시스] 도미노피자의 대표적인 스포츠 후원 활동인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2005년부터 진행해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가 주최하는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2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까지 총 1866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그동안 LA다저스의 내야수 김혜성, kt위즈 투수 소형준 등 다수의 야구 스타가 참여했던 야구대회다.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2025.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한국프로야구 KBO 열풍 속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13일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6개 팀이 참가했다. 올해는 분당구 B 리틀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도미노피자는 개막일에 맞춰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도미노피자 '파티카'로 야구 꿈나무들에게 갓 구운 피자를 전달하며 응원을 더했다.
도미노피자기 대회는 2005년 시작 이후 올해까지 총 1886개 팀이 참가했다. LA다저스 내야수 김혜성, KT wiz 투수 소형준 등 프로 선수를 다수 배출해 KBO 리그 열풍 속 유소년 야구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최근 KBO와 협업을 강화하며 야구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10개 구단 로고를 새긴 1인 피자 '썹자'를 출시했고 오는 6월 1일까지는 KBO 키링 굿즈 1만개 한정 판매를 진행 중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2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야구에 대한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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