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국내 최대 채용박람회 개최…"370여 기업 참여"
19일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 개막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에 뜨거운 관심
1만7000여명 청년 구직자 참여 열기
강경성 "대한민국 미래 만드는 자리"
![[서울=뉴시스] 코트라 서울 본사 전경. (사진=코트라) 202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01/NISI20250101_0001741178_web.jpg?rnd=20250101134532)
[서울=뉴시스] 코트라 서울 본사 전경. (사진=코트라) 2024.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박람회는 국내 구직자의 ▲외국인 투자 기업 취업 ▲해외 기업 취업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 등을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는 이날부터 이틀간 열린다.
코트라는 현장 참가가 어려운 해외 기업과 구직자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채용 상담을 병행 운영한다.
코트라가 지난 3월 17일 구직자 사전 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외국인 유학생 2500여명을 포함해 6000명 이상의 청년 구직자가 등록했다. 그만큼 청년 구직자의 관심이 높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코트라는 사전에 구인 기업의 모집 직무와 구직자의 희망 직무를 바탕으로 1200여건의 면접을 주선했다.
▲외국인 투자 기업 ▲해외 기업 ▲외국인 유학생 채용 기업 등 3개 채용관과 2개의 특화존이 있는 기업채용관에서는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직접 면접을 진행하거나 올해의 채용 계획을 소개했다.
테크 존에는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5대 첨단 분야의 72개 기업이 참가했다.
코트라는 국어·영어·일어 이력서 작성, 1:1 모의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 구직자를 위한 실전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는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