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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식] 제주해경, 제주우유와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 등

등록 2025.05.19 13: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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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해양경찰서가 19일 청사에서 제주우유와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2025.05.19.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해양경찰서가 19일 청사에서 제주우유와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2025.05.19.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해양경찰서는 19일 제주우유와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상레저 활동이나 해수욕을 비롯한 해양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제주우유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품 포장지에 '잊지맙서예! 구명조끼는 바당의 안전벨트'라는 문구를 넣어 해양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7월부터 34만개를 생산해 전국 마트에 유통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협의회, 마늘밭 일손돕기 봉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도협의회는 지난 18일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뉴시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도협의회가 지난 18일 서귀포시 대정읍 마늘밭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도협의회 제공) 2025.05.19.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도협의회가 지난 18일 서귀포시 대정읍 마늘밭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도협의회 제공) 2025.05.19. [email protected]

이날 봉사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늘밭에서 마늘뽑기 작업을 지원했다. 농작물 수확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사 제주도협의회는 농촌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취약계층 대상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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