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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공략 나선 김부겸…20~21일 이재명 지원 유세한다

등록 2025.05.20 13:55:24수정 2025.05.20 14: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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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제계 소통…골목 민심 현장 유세

[전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중앙당 총괄선대위원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중앙당 총괄선대위원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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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0~21일 전북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이재명 대선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

김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30분 민주당 전북도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전북지역 주요 선거현안과 민심 동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21일 오전 10시부터는 전북도당 컨퍼런스룸에서 청년정책 간담회를 열고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청년층이 바라는 민생·미래 비전을 듣고 논의한다.

이후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전북자치도 경제계 간담회를 진행하며 지역 경제계 인사들과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 민생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낮 12시부터는 직장인과 지역주민 등 다양한 시민층이 점심시간을 맞아 집중되는 주요 상권 지역을 중심으로 전주시 골목골목 유세에 나선다.

김 총괄선대위원장은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생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주당의 진심을 전달할 계획이다.

골목골목 유세에는 최찬호 전북자치도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전주시(을) 지역위원회 및 지방의원들이 함께 참여해 전주 시민과 적극적으로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번 김 총괄선대위원장의 지원 유세를 계기로 전북 민심을 더욱더 결집하고 대선의 압도적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지역 민심 다지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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