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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진해농협, ‘전국 하나로마트 선도조합 경영대상’ 등

등록 2025.05.20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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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진해농협, ‘2024년 전국 하나로마트 선도조합 경영대상’ 수상(사진=경남농협 제공) 2025.05.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진해농협, ‘2024년 전국 하나로마트 선도조합 경영대상’ 수상(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진해농협(조합장 배상오)은 20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2024년 전국 하나로마트 선도조합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하나로마트 선도조합 경영대상’은 전국 2200여 개 하나로마트 운영 농협 중 고객관리, 서비스(CS), 성장성 등 전 분야를 종합 평가하여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농협에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대상 수상은 진해농협이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하나로마트 운영에 힘써온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북창원농협, 벼 육묘장 첫 출하 현대화 시설로 본격 운영

북창원농협(조합장 박효도)은 지난해 준공한 벼 육묘장에서 첫 출하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창원=뉴시스]북창원농협, 벼 육묘장 첫 출하 현대화 시설로 본격 운영.(사진=경남농협 제공) 2025.05.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북창원농협, 벼 육묘장 첫 출하 현대화 시설로 본격 운영.(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해당 육묘장은 총 8578㎡ 부지 위에 조성됐으며, 육묘장(하우스) 1586㎡와 경화장 6992㎡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화된 설비를 갖춘 이 시설에서는 종자소독, 침종, 발아, 파종 등 벼 육묘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올해 육묘 생산 목표는 10만 상자로, 이날 1차로 2700상자가 출하되며 첫 출하의 시작을 알렸다.

북창원농협은 본 육묘장을 중심으로 고령화된 농촌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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