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서 첫 현장 중앙선대위 "부울경 메가시티, 대한민국 해양수도 건설"
![[창원=뉴시스]민주당, 경남서 첫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사진=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2025.05.2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3/NISI20250523_0001850867_web.jpg?rnd=20250523224527)
[창원=뉴시스]민주당, 경남서 첫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사진=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박찬대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첫 현장 중앙선대위를 경남에서 연다.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겠다는 민주당의 의지다. 오늘부터 2박 3일간 경남·부산·울산으로 가서 부울경 메가시티를 대한민국 해양수도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시민 여러분께 자세히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금실·정은경 총괄선대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송순호 공동선대위원장 겸 경남도당 위원장은 "경남도민 30년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유치가 공공의료시스템 강화를 위해 다음 정부에서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20년간 시민들의 혈세만 투입되는 마산해양신도시도 정부가 책임을 지고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의 국토공간혁신위원회(공동위원장 김경수·김태년)가 창원국가산단을 방문해 위원회 출범 이후 첫 번째 경청투어를 했다.
국토공간혁신위는 창원국가산단에 소재한 신성델타테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 제조 AI(인공지능)의 메카 경남의 미래를 듣다' 행사를 가졌다.
![[창원=뉴시스] 민주당 국토공간혁신위원회 공동위원회, 동남권 경청투어(사진=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2025.05.2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3/NISI20250523_0001850868_web.jpg?rnd=20250523225038)
[창원=뉴시스] 민주당 국토공간혁신위원회 공동위원회, 동남권 경청투어(사진=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또 이들은 노동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경남지역 제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육성 및 인프라 구축, 권역별 메가시티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국토공간혁신위는 이번 경청투어를 통해 전통 제조업을 첨단 제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디지털 혁신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경남지역 전통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지원해 제조 특화 AI 모델과 플랫폼을 개발하고, 디지털 융합 스마트 산업단지로의 전환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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